요즘 날씨가 더워져 비빔면 많이 생각나는 계절인데
Tv광고에서 자주 나오는 라면이 이 두 비빔면이라
편의점에 들렸다 시식해 보았어요.
먼저 칼빔면에 대한 시식평을 하자면
면발은 칼국수면이 탱글탱글하고 김치를 넣은 양념장이라
약간은 시큼? 한 맛이 느껴졌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뭔가
심심하고 2프로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비빔면에 대해 얘기하자면
먹자마자 이것은 팔도비빔면과 비슷하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흡사했으나 깊이 음미해보자면 타마린느 소스의
풍미도 느껴져서 약간 시큼한 향이 난달까
그러나 달짝지근한 맛이 강했답니다.
양은 솔직히 많은것같진 않던데 ㅋ
제 결론은 칼비빔면의 면과 진비빔면의 소스가 결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이를 안썰어넣어서 뭔가 허전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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