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호떡, 겨울의 정수를 담다 눈이 소복이 쌓인 겨울날, 따뜻한 간식이 그리워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 전통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찹쌀 꿀호떡을 소개합니다. 이 호떡은 오랜 역사와 함께한 전통 음식으로, 부드러운 찹쌀 반죽 속에 달콤한 꿀과 다양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어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전통의 맛, 현대의 편리함 우리의 찹쌀 꿀호떡은 전통적인 조리법을 바탕으로 하지만, 다양한 조리 방법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팬에 구워도 좋고, 에어프라이어에 넣어도 바삭하게 익는 이 호떡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준비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안성맞춤입니다.
겨울의 따뜻한 동반자 눈 내리는 날, 따뜻한 호떡 한 입은 그 자체로 위안이 됩니다.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거나 친구와의 간단한 간식으로도 좋고, 혼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라면 더욱 완벽한 겨울 간식이 될 것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품질 우리의 호떡은 인증된 제조 공정을 통해 만들어져, 맛과 품질 모두에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전연령, 성별 무관하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 간식은 한국의 따뜻한 정서를 담고 있습니다.
올 겨울, 찹쌀 꿀호떡과 함께 따뜻한 순간을 만들어보세요. 전통의 맛과 간편함이 어우러진 호떡이 여러분의 추억에 작은 행복을 더해줄 것입니다.
시카고는 미국 중서부의 대표적인 대도시로, 역사적인 건축물, 문화적인 명소, 훌륭한 음식,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시카고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아래의 명물과 볼거리를 참고하셔서 여행을 더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1.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 (Millennium Park)
시카고의 가장 유명한 공공 공원인 밀레니엄 파크는 현대적인 조각과 공공 예술 작품들이 가득한 장소입니다. 클라우드 게이트(Cloud Gate), 더 잘 알려진 이름인 "빈"은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반사되는 표면 덕분에 시카고 스카이라인과 방문객들을 독특하게 반영하는 이 조형물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또한, **제이 프리츠커 파빌리온(Jay Pritzker Pavilion)**에서 야외 공연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2.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으로, 모네, 반 고흐, 고흐, 피카소와 같은 고전적인 명작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미술관은 현대 미술 작품, 아시아 미술, 고대 문명과 관련된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미술관의 로고로 유명한 로위키 아트 인스티튜트 가든과 스콜플렉스(Sculpture Garden)도 아름다운 산책로로 추천할 만합니다.
3. 시카고 리버워크 (Chicago Riverwalk)
시카고 리버워크는 시카고 강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보행로입니다. 강을 따라 걷다 보면 멋진 건축물과 다채로운 레스토랑, 카페, 바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보트 투어와 강변에서의 다양한 활동들이 인기를 끌며, 저녁에는 조명이 켜진 시카고 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4. 시카고 네이비 피어 (Navy Pier)
네이비 피어는 시카고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다양한 레스토랑, 상점, 놀이기구가 있는 복합 공간입니다. 특히 **휠(Chicago Ferris Wheel)**은 200피트 높이에서 시카고 호수와 시카고 시내의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또한, 뮤지엄 오브 스컬프처(Museum of Science and Industry), 아이맥스 영화관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5. 시카고 시카고 타워 (Willis Tower, 이전 명칭: Sears Tower)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인 윌리스 타워(Willis Tower)에서는 **스카이덱(Skydeck)**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03층에 위치한 이 전망대에서는 360도 시카고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특히 글래스 플로어(Glass Floor)에서는 건물 아래로 내려다보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6. 시카고 역사 박물관 (Chicago History Museum)
시카고 역사 박물관은 시카고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시카고의 창립, 대화재, 그리고 도시의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가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시카고의 대표적인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도시의 역사적인 사건들도 배울 수 있습니다.
7. 미시간 호수 (Lake Michigan)
시카고는 미시간 호수의 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이 호수는 시카고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명소입니다. 호수 주변에는 공원, 자전거 도로, 해변 등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여름에는 해변에서 수영하거나 호수에서 보트 투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8. 시카고 식물원 (Chicago Botanic Garden)
시카고 외곽에 위치한 시카고 식물원은 아름다운 정원과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평화로운 장소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테마의 꽃과 식물들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봄과 여름에 방문하면 장미, 수국, 라벤더 등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9. 시카고 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Chicago)
현대 미술을 사랑하는 여행객이라면 **시카고 현대 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도 놓치지 마세요.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하며, 시카고의 미술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다양한 임시 전시와 특별한 문화 행사를 통해 늘 새로운 예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0. 시카고 음식
시카고는 다양한 음식 문화로 유명합니다. 특히 시카고 스타일 **딥 디쉬 피자(Deep Dish Pizza)**는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피자입니다. 피자 외에도 핫도그(Chicago-style Hot Dog), 오리지널 시카고 소시지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추천 음식점으로는 Lou Malnati's, Giordano's, Portillo's 등이 있습니다.
11. 존 핸콕 센터 (John Hancock Center)
존 핸콕 센터(현재는 360 Chicago)는 시카고 시내에서 또 다른 멋진 전망을 제공하는 마천루입니다. 이곳에서는 TILT라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이는 빌딩 외벽에서 약간 기울어진 창문으로 시카고 시내를 내려다보는 스릴 넘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12. 시카고 피자 투어
시카고의 피자는 유명한 딥디쉬 피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제대로 즐기려면 피자 투어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여러 피자 가게를 돌며 시카고의 다양한 피자 스타일을 맛볼 수 있습니다.
13. 시카고의 고딕 건축물
시카고는 근대 건축물 외에도 고딕 스타일의 건축물도 많이 있습니다. **구 시청(Old Chicago City Hall)**과 **시카고 성당(Chicago Temple)**은 그 중 대표적인 예로, 고딕 양식의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카고는 그 자체로 역사적, 문화적으로 풍부한 도시이며,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 도시의 다양한 명소와 함께 현지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면서 풍성한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푸쿠옥(Phu Quoc)은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으로, 맑은 바다와 풍부한 자연, 다양한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여기에 가면 다양한 해변, 국립공원, 역사적인 명소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푸쿠옥 여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를 자세히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지도로 본 푸꾸옥
1. 롱비치 (Long Beach)
푸쿠옥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인 롱비치는 고운 모래와 맑은 바다가 특징입니다. 해변을 따라 펼쳐진 리조트와 레스토랑들이 있으며, 저녁에는 석양이 아름답게 펼쳐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수영, 일광욕, 해변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2. 푸쿠옥 국립공원 (Phu Quoc National Park)
푸쿠옥 국립공원은 자연 애호가들에게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섬의 북부와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트레킹 코스를 따라 아름다운 숲과 폭포를 구경할 수 있으며, 특히 **다이봉 폭포(Dai Bong Waterfall)**는 시원한 물줄기와 울창한 숲으로 유명합니다.
3. 빈페어 푸쿠옥 (Vinpearl Phu Quoc)
빈페어는 푸쿠옥의 인기 있는 테마파크와 리조트 복합 시설입니다. 빈페어 사파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사파리 투어를 통해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빈페어 워터파크와 놀이공원도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합니다.
4. 푸쿠옥 올드 마켓 (Duong Dong Market)
푸쿠옥의 **두엉동 시장(Duong Dong Market)**은 현지 문화와 음식 문화를 체험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다양한 해산물, 농산물,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저녁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현지 레스토랑들이 가득하고, 시장 주변을 돌아다니며 현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5. 호아풍 동굴 (Ho Quoc Pagoda)
호아풍 동굴은 푸쿠옥의 대표적인 사찰로, 산 정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찰에서 내려다보는 바다의 풍경은 매우 아름다우며,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명상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사찰 안에는 불상과 고요한 정원도 있어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6. 푸쿠옥 고추 농장
푸쿠옥은 고추 재배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푸쿠옥에서 생산되는 고추는 품질이 높아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됩니다. 고추 농장 투어를 통해 고추가 자라는 과정을 보고, 직접 고추를 따거나 고추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고추는 푸쿠옥의 대표적인 특산물 중 하나로, 현지 음식에도 자주 사용됩니다.
7. 사오비치 (Sao Beach)
푸쿠옥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인 사오비치는 깨끗한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로 유명합니다. 해변에서 수영하거나 바다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해변 주변에는 음식점과 카페들이 있어, 한적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8. 피셔맨스 와프 (Fisherman’s Wharf)
푸쿠옥의 전통적인 어촌 마을을 방문하고 싶다면 **피셔맨스 와프(Fisherman’s Wharf)**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곳으로, 현지 어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도 구입하거나, 어민들이 직접 요리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9. 보물섬 (Hon Thom)
보물섬은 푸쿠옥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작은 섬입니다. 여기에는 고요한 해변과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보물섬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가장 긴 해상 케이블카로,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섬에서는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10. 훙선섬 (Hon Xuong)
훙선섬은 푸쿠옥의 외lying 작은 섬으로,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곳입니다. 여기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장소라 한적하고 조용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과 다이빙도 인기가 있으며, 섬 주변의 맑은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
11. 푸쿠옥 비어 (Phu Quoc Beer)
푸쿠옥에서 만든 지역 맥주인 푸쿠옥 비어는 여행 중 꼭 맛봐야 할 음료입니다. 맥주는 섬의 지역 생산물로, 신선하고 가벼운 맛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바와 레스토랑에서 현지 맥주와 함께 해산물 요리를 즐기세요.
푸쿠옥은 자연과 문화, 해양 액티비티가 어우러져 있어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장소입니다. 방문 계획을 세울 때, 각 명소를 연결하는 경로를 잘 고려하여 효율적으로 여행을 즐기세요.
주말에 6편밖에 안되어 넷플릭스에서11,19일 공개한 지옥을 다 봤습니다. 오징어게임을 볼땐 인물정보를 보는 와중에 스포를 미리 봐서 긴장감이 덜했기에 지옥은 아무런 정보도 찾아보지 않고 봤지요.
지옥은 예고편을 보신분은 알겠지만 죽기 전 천사의 고지를 받습니다. 천사가 지옥으로 안내한다는게 아이러니하고 천사의 이미지도 징그럽지만 몇일 후 몇시에 죽는다라는 이야기를 듣게되죠. 여기서 미리 고지를 받아 사자들에 의해 지옥으로 보내진 인물들이 몇명 나오는데 가장 인상적인 인물이 박정자라는 미혼모 역할의 서울대 지리학과 출신의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였어요. 전 이분을 방법이라는 드라마에서 무당역할을 할때도 카리스마 있게 봤는데 여기서도 연기가 돋보였어요.
우리나라의 모종교단체 이름을 떠오르게 하는 새진리회의 젊은 의장인 유아인씨는 고지를 받은 사람은 분명 죄를 지을것이라 추궁하고 몰아가고 전과자들의 신상정보를 터는 화살촉이라는 단체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신임을 얻습니다. 박정자씨는 새진리회에서 예고살인을 중계를 하는 조건으로 30억원을 받기위해 변호사인 김현주씨에게 찾아가 의뢰합니다. 그 다음은 스포가 될것 같아서 본 느낌만 말하겠습니다.
에피소드1을 보자마자 지루해서 졸뻔 했습니다. 그 정도로 전개가 느립니다. 솔직히 예고편만 볼땐 괴물cg가 유치해보여 안보려다가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에 보게 되었죠. 2편만 보고 3편은 다음에 보자고 한것이 3편을 보고 생각지도 못한 전개에 빠져들어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딱 잘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스토리를 주로 이끄는 인물이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나마 김현주씨 정도?
종교적인 이야기가 다분하기에 이런류의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지루할수 있겠고 무엇보다 폭력적이고 잔인합니다. 피가 낭자하고 폭력적인 장면이 들어가죠. 종교적 광기에 의한 인간들의 집단주의랄까? 마녀사냥식의 종교재판을 하는 그러한 모습들이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전개는 느리고 cg는 좀 어설프고 스토리라인의 개연성이 아쉽습니다. 사자들이 고지받은 사람을 지옥으로 데려가는 날 마지막에 손으로 빛을 반사해 태워죽이는 장면을 누군가는 괴물 셋이서 분신사바를 한다고 표현하더군요. 아무튼 19세 미만은 관람불가지만 야한 장면은 없습니다. 부산행과 반도를 찍은 연상호 감독의 작품으로 네이버웹툰도 연상호 감독이 맡았더라고요. 웹툰과 비교해서 봤는데 거의 비슷하게 연출하긴 했는데 마지막 편에선 시즌2를 예상시키는 장면이 나온것은 웹툰에 없었습니다. 앞으로 흥행여부에 따라 시즌2가 제작될 일이겠지만 관련된 주식이 폭락하는 상황은 그렇게 좋지 않은 상황이네요.
세상의 모든 종교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지옥이라는 단죄의 공간이 공통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예고편의 카피처럼 이건 예고살인일까? 천벌일까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공포심이 인간을 참회를 하게 만들지만 공포심 팔아 장사하려는 종교단체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드는 때에 이 드라마가 주는 메세지는 에피소드 중에 등장하는 한 택시기사 입에서 나옵니다.
난 신이 어떤 놈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 제가 확실히 아는건 여긴 인간들의 세상이란 겁니다. 인간들의 세상은 인간들이 알아서 해야죠.
신이 인간을 벌하고 심판을 내린다는 중세시대의 암울한 시대가 끝나고 좀 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유연하게 사고하는 4차산업시대에 꼭 지옥의 가상공간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인간이 만든 법과 질서라는 테두리 안에서 남을 헤치지 않고 악행을 거두고 선을 행하면 지옥을 두려워하지 않고도 스스로가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수 있지 않을까요?
Tv에서 전지현이 맛있게 먹는 Bhc신상 포테킹 후라이드를 보며 신상에 환장하는 나로서는 ㅋ 꼭 시켜먹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전지현은 맛있게도 먹는데 어찌 그렇게 말랐는지 ㅠㅠ 암튼 내 생각엔 bhc는 여러 치킨 중 신상이 자주 출시되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듯.
세상에 없던 후라이드 맛에 포텐 터지다라 하여 부푼 기대를 안고 상자를 개봉박두!
조명때문에 사진이 어둡게 나와 약간의 밝음 보정을 했으나 중요한건 비쥬얼보다 맛이다. 사실 비쥬얼도 뭔가 일반 후라이드보다 기대가 된건 나뿐일까? 감자를 치킨에 어찌 붙여 튀겼을 생각을 했는지 그 신박함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한 입 베어먹는 소리가 예술이다! 바삭바삭한 소리가 요즘 먹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들려주지 못해 아쉽다. ASMR이 장난이 아니에요~ 씹는 즐거움과 함께 감자의 고소함과 치킨의 짭짤함이 한 입에서 조화를 이루니 한 입은 우선 느무 맛있다~ 젤 소중한 다리의 튀김옷을 베어먹고 속살을 보니 안은 촉촉한 것이 겉바속촉을 잘 표현하네~
그런데
몇 조각을 연이어 먹으니 슬슬 기름기 때문인지 약간의 느끼함이 올라온다. 그럴땐?
머스터드 소스와 핫? 소스를 찍어먹으면 굿인데 소스양이 모자른 느낌적인 느낌.
총평을 해보자면 누군 감자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져있고 감자맛이 거의 안났다는 사람도 있지만 나한텐 감자맛도 적절하고 눈과 귀와 입이 즐거워지는 식사로 칼로리 걱정도 노우~ 혼자서만 다 먹지않고 3-4조각만 먹고 더이상의 식사를 하지않고 다음날 일어나서 쟀을 때 오히려 살이 빠져있었다는 ㅋㅋ 원래 혈당도 높은데 이것 먹고 다음날 혈당 떨어진 신기한 일이 일어남. 감자도 탄수화물이거늘 어찌 이런 결과가? 암튼 결론은 맛있게 먹으면 칼로리는 제로다 ㅋㅋ 다음에도 시킬 의향이 있음. 그땐 핫소스와 머스타드를 추가해야지~
요새 포인트를 모으려 30초짜리 광고를 보다보면 게임을 해서 레벨이 높아지면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로 돈준다는 광고가 종종 보인다.
그런데 뭔가 인물들이 말할때 한국말 하는것같지 않다. 그래서 리뷰를 읽어보았다.
3가지 리뷰가 있었는데 인기는 없고 돈받은 사람은 없는 광고만 많은 게임이라고..
또하나의 돈번다는 게임앱
이번엔 네이버페이를 준다고 해서 리뷰를 읽어봤다. 버블 팝이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게임이 아니라 광고본 후에 다운받으려고 누르면 일본어로 이름이 바뀌며 다운받으라고 나오는데 이상한 건 이 리뷰는 캡쳐를 못했지만 중국앱이라는 글과 함께 개인정보가 털릴수도 있고 돈을 못받았다는 리뷰들이 많았다. 이런 게임은 찾아보면 많은데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이 아니다. 한참 애니팡이 전국에서 유행했을때도 난 한번도 쳐다보지 않을 정도로 내 스타일의 게임이 아니면 쳐다보지 않는다.
이 광고는 정말 웃긴 광고였는데 게임으로 돈 벌어봤자 얼마나 번다고 옷을 매번 다르게 입냐며 부러워하며 그 비결을 묻고 답하는 중국인스럽게 생긴 두 사람의 스타일. 카드게임의 솔리테어 클래식이란 게임인가보다. 여기 네이버페이를 준다고 광고하고 있었다.
앱스토어 평점은 3.5인데 네이버페이 들어왔다는 평점이 아주 없지는 않았으나 2만원을 채웠는데도 돈이 안들어오고 문의할곳도 없다며 사기라는 글들이 매우 많았다. 게다가 돈들어왔다는 사람은 2536판까지 해서야 돈이 들어왔다는 글. 솔직히 난 게임에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것 귀찮고 시간이 아깝다. 퀴즈앱이나 설문조사앱은 많아야 15분 투자하면 되지만 게임에 몇 시간씩 투자하며 돈버는 건 흥미로운 게임이 아닌이상 하고싶지 않다. 내 시간은 소중하니까~ 저 위의 광고대로라면 옷을 자주 살 정도로 돈을 모아야 하는데 리뷰의 돈 받았다는 사람들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겨우 2만원을 벌은듯한 느낌.
내 시간이 소중해 직접 다운받아보지 않았지만 여러 리뷰들을 읽어본 후 내가 느낀점은 시간낭비 갑이다! 광고도 많이 봐야하고 게임을 한단계씩 깨는 데 드는 시간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비효율적,비생산적 게임. 중국에서 만든 게임인 이상 개인정보 털릴수도 있고 돈받는다는 보장도 없으니까. 이 정도면 허위과장광고 아닐까? 누군가는 물적으로나 금전적으로 직접적 피해를 주지 않는이상 허위과장광고라 하지 않겠지만 용돈벌이겸 이 광고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