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 지브란



그대들 가운데는 다만 홀로 있게 될까 두려워

이야기꾼을 찾는 이들이 있다.

외로운 침묵은 벌거벗은

자신을 눈앞에 드러나게 하며,

그리하여 달아나고 싶어지는 것이다.

또한 그대들 중에는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는 진리를

인식도 예견도 없이 드러내  떠드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또한 자기안에 진리를 지녔으면서 말로 하지

않는 이들도 있으니 영혼은 이 같은 이들의 가슴속에서

움직거리며 말없이 머무는 것.

길가에서 시장에서 그대들 친구를 만나거든,

그대 안의 영혼으로 하여금 입술을 움직이게 하고

혓바닥을 이끌게  하라.그대 목소리 안의

목소리로 그의 귓속의 귀에게 말하게 하라.

왜냐하면 그의 영혼은 그대 가슴의 진실을 마치 잊을 수

없는 포도주처럼 간직할 것이기에.

비록 그 빛깔 잊혀져 버리고

그 잔 또한 더 이상 기억되지 않을 때에도

GS25에 가니 불타는 짜장이 묶음으로 또는 낱개로도
파는데 예전에 삼양의 핵불닭볶음면 먹고 다못먹고
너무 매워 펑펑 운적이 있어서 이것도 망설여졌어요.
삼양은 정말 신상이 너무 자주 나오는것 같아요.
요것도 못먹을까봐 조심스레 낱개를 샀지요

포장지를 찍지 못해 요걸로 대신하는데
끓일때 너무 매울까봐 기름을 조금만 첨부하고
건더기 스프는 다 넣었는데 문제는 건더기 스프였어요.
초록색 고추덩어리로 보이는 건더기가 매운향을
풍기더라구요. 맛보실분은 미리 참고하시길.

면은 참 탱글 먹기 좋은데 맛은....
.
.
.
.
.
입주변이 얼얼해졌고 기침이 마구~
버리긴 그렇고 억지로 다 먹었는데
먹으면서 눈물 콧물 범벅
그덕에 오랫만에 안구가 촉촉해졌어요.
핵불닭볶음면이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둘이 비교하면 핵불닭이 1위고
2위가 불타는 짜장
3위가 돈벌라면

매운걸 못드시는 분은 비추고요.
낱개로 사시는걸 추천
별점은 5점 만점에 1.5





맵고 짭짤한 요리가 많은 중국 사천지역의 대표음식인
마파두부의 어원은

‘얽었다는 의미’의 ‘마(麻)’와 ‘할머니’를 뜻하는 ‘파(婆)’로

얼굴에 얽은 자국이 있었던 할머니가 만들어낸
음식에서 왔다고 합니다.

중국식 고추장인 두반장과 고추기름과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땀이 뻘뻘날 정도로

매콤한 맛이 은근 중독성이 있답니다.
매운맛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사실은 통증감각이라고 합니다.
매운것을 잘 먹는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라
통각이 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맛이 없고 스트레스가 있을 때
그리고 쌀쌀한 계절에 매콤한 마파두부는
기운을 붇돋아주지요.
다만 매운맛은
짠맛과 단맛을 더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먹는 것이 좋겠죠?

 

레시피

재료 (2인분 기준)


데친 브로콜리,다진 돼지고기안심 ,두부,고추기름,청양고추,

실파,후추가루,전분,마늘 다진것,굴소스


마파소스-두반장 (간장1,설탕1/2,태국 칠리소스 대체가능)

 

 

 

 

 

 

1.두부는 먹기좋게 깍둑썰기로 잘라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야 단단해져 부서지지 않습니다.
고추기름은 포도씨유에 고추가루를 넣고
전자렌지에 1~2분 돌린 후 걸름망에
고추가루만 걸르면 맨 아래 붉은 기름만 남게 되므로
고추기름을 사지 않고도
집에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청양고추와 실파는 다져 놓습니다.

2.고추기름에 청양고추와 다진마늘로 볶은 후
갈은 돼지고기를 넣고 볶습니다.
돼지고기가 익었으면 마파소스와(두반장을 대체 가능)
굴소스를 한 스푼 넣고 볶아준 후
물을 한컵 넣고 팔팔 끓이면서
양념이 베어든 것 같으면 후추가루를 넣고
섞어준 후 녹말물을 풀어 걸쭉한 농도가 될 즈음에
파를 제일 나중에 넣습니다.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기에 매운맛을 중화시켜주기 위해
데친 브로콜리와 마파두부요리와 섞으면
아삭아삭한 브로콜리의 식감도 살리면서
영양손실도 적습니다.

 브로콜리요리책 정보⬇️⬇️⬇️

슈퍼푸드 브로콜리 이렇게 먹자!

PART1.브로콜리 정보브로콜리 고르기브로콜리 보관과 손질방법브로콜리의 영양과 건강정보브로콜리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PART2.브로콜리 요리Soup 브로콜리 수프,탕,국Rice밥을 이용한 브로콜리 요리Noodle.Pasta 면요리Lunch box,Side dish 브로콜리 도시락,반찬,간식 Party Food 파티나 손님접대용으로 좋아!Baking 빵만들기Salad and Dressing 브로콜리 샐러드와 어울리는 홈메이드 드레싱Drink 건강 음료

book.naver.com

 

 

개인적으로 오래 전 네이버에 블로그를 하고 있었지만
오랫동안 활동정지를 하고 있어서

범위를 확장시키고자 하는 의욕이 있어서
티스토리에도 제 네이버 포스팅을

가져와서 포스팅 할거랍니다.
예전에 올려놓았던 브로콜리 요리 포스팅을

가져와 복사하느라 사진주소가 네이버로 되어 있어서
사진표시에 놀라지 마세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흔히 볼수 있는
멕시코 요리 퀘사디아 음식을

브로콜리를 응용하여 쉽게 만들어 보아요~

 

레시피

<재료>브로콜리,양파,할라피뇨,옥수수,파프리카,
모짜렐라치즈,토마토파스타 소스

 

 

1.파프리카와 브로콜리를 잘게 다지고 
양파와 할라피뇨도 잘게 다져 놓는다.

 

 

2.후라이팬에 다진 양파를 볶다가
토마토파스타 소스를 넣고

옥수수와 함께

1의 모든 재료들을 볶는다.

 

 

3.또띠아는 반으로 잘라준 후 반쪽면에
토마토소스로 만든 양념 발라준 후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준다.

 

 

4.반으로 접은 또띠아는 후라이팬에서
치즈가 녹을때까지 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준다.

   브로콜리요리책 정보⬇️⬇️⬇️

슈퍼푸드 브로콜리 이렇게 먹자!

PART1.브로콜리 정보브로콜리 고르기브로콜리 보관과 손질방법브로콜리의 영양과 건강정보브로콜리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PART2.브로콜리 요리Soup 브로콜리 수프,탕,국Rice밥을 이용한 브로콜리 요리Noodle.Pasta 면요리Lunch box,Side dish 브로콜리 도시락,반찬,간식 Party Food 파티나 손님접대용으로 좋아!Baking 빵만들기Salad and Dressing 브로콜리 샐러드와 어울리는 홈메이드 드레싱Drink 건강 음료

book.naver.com

 

#퀴즈노즈

퀴즈노즈는 요즘 핫해진 샌드위치점인데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강남에 위치해 있는 지점이 많더라구요. 저는 집이 서울대 근처라 서울대로 갔습니다. 서울대학생은 학생증을 제시하면 할인해준다고 하더군요. 샌드위치 종류가 정말 많아서 고르는데 선택장애가 왔어요. 저녁에 가서 추운몸을 녹이기 위해 클램차우더도 하나 시키고 치킨베이컨랜치와 리코타 베지&아보카도를 시켰어요.참고로 주말은 일찍 마감하느라 퀴즈노즈앱을 다운받으면 출시기념으로 아메리카노 한잔을 준다는 쿠폰을 쓰려하니 커피는 마감이 안되서 탄산으로 대신해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매장은 매우 깔끔하고 넓었으며 서울대 안에만 있기엔 금방 망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샌드위치를 고르고 빵종류와 사이즈를 선택하면 되는데 서브웨이랑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서브웨이는 안의 토핑을 마음대로 선택하고 뺄 수 있는데 여기는 그냥 몇개의 토핑추가만 있었어요. 가게마감 시간이 촉박한것 같아 토핑추가는 안하고 그냥 주문했어요.

#퀴즈노즈치킨베이컨랜치 맛있을지 없을지 몰라 레귤라로 시키고 로즈마리 브레드로 시켰는데 빵은 따뜻했는데 랜치소스를 기대했던 저에게 너무 싱겁고 밍밍했어요. 서브웨이 샌드위치만 먹다가 보니 이건 너무 소스나 치즈맛이 느껴지지 않았어요.베이컨 맛도 느껴지지 않고 치킨맛만 느꼈습니다.

#퀴즈노즈리코타베지&아보카도
리코타 베지&아보카도는 말 그대로 베지테리언을 위한 샌드위치라 아주아주 담백하고 싱거웠습니다. 아보카도 맛도 안느껴지고 간혹 올리브의 짭짤한 맛을 느꼈지요. 같이 간 동생은 빵은 맛있었다는데 전 별로..

마지막으로 퀴즈노즈에서 절대 클램차우더 먹지 마세요. 완전 맛없고 바지락 비린맛이 나서 먹고 돈아까왔어요. 3000원인데 싱거운 샌드위치맛 커버해보려고 시킨거 소용없었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싱겁고 맛이 없었어요.

서브웨이를 가 보신 분이라면 짭짤한 맛에 길들인 분이라면 비추고요. 건강하고 담백한 식단을 원하신다면 한번 가보세요라고 말하기도 참 그렇네요 ㅋㅋ 거기서 추가 토핑을 시켜야 그래도 좀 제대로 된 맛을 볼 수 있을듯 싶어요.

편스토랑이란 프로그램이 생겼나봐요.
요새tv를 안봐서 모르고 있다가 cu편의점에 들렀더니
신상라면이 나왔는데 마장면이라고
찾아보니 이경규씨가 개발했더라구요.

우리밀이 60%가 들어갔는데 솔직히 포장만 봐선
자장면 같은 느낌일것 같았어요.
집에서 냄비에 직접 끓여 먹어봤어요. 구멍뚫어 먹으면
면이 덜 익을것 같고 맛없을것 같아서

보기에 어떠세요?
맛 없을것 같지 않으세요?
젓가락으로 첫 시식을 하은 순간
응 이건 무슨 맛이지?
밍숭밍숭하면서도 심심하고 많이 부족한 느낌은
간장에 참기름으로 비볐는데 그 간장양이 너무 조금이거나
간장이 오래된것같은 맛이랄까?
암튼 너무 싱겁고 느끼하고

나트륨양은 보통에 속하는 것 같은데
왜 제겐 싱겁고 느끼하고 맛없었는지
같이 맛본 동생도 다음번엔 안사야지 했답니다.
왜 이게 tv에서 추천이 되었는지 의문이고
단종될것 같아요. 이경규씨 꼬꼬면은 그런대로
먹었지만 이건 정말 아닌것 같네요.
별 한개도 아닌 반개 주고 싶어요.
요새 신상은 많이 나와도 먹어보면 금방 단종될것
같은 라면이 많습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선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을지 몰라도 회사들 입장에선
처치곤란 아닌가요?
이상 신상라면 마장면 후기였습니다.

비가 주룩주룩와서 라면이 땡기는 날입니다. 잠깐 산책겸
나갔다가 집근처 gs편의점에서 신상라면 돈벌라면을
보았죠. 보통 라면의 푸짐해보이는 포장과 다르게
심플해보이는 겉모습이었어요.


처음엔 저 빨간색 면의 색을 간과하고 라면이름에
눈길이 끌려 궁금증에 무모한 도전을 해보았죠.
뭐든지 새로운 도전에는 용기가 따르는데 저기
사진을 찍으니 qr코드가 자동으로 잡혀 네이버페이
적립된다는 정보를 보았어요.2개를 사면 무슨 도장들을
받아서 당첨으로 포인트를 준다 어쩌구 저쩌구 였는데
방법이 복잡해보였고 2개를 사기엔 라면맛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1개만 샀죠. 원래 혼자가면 하나 먹잖아요^^


네이버페이 적립에 스프 포장지까지 정말 독특하죠?
해외주식 분말스프에 국내주식 건더기스프에
펀드 별첨스프라니...


스프를 뜯는순간 재채기를 할뻔 했어요. 매운향이 코를
자극해서 매운거라는걸 그제서야 알았죠.포장지에 빨간면이
맵다는 표시인데 그래도 겉에 매운맛이라고 써주지 성격급한
저같은 사람은 그냥 먹게 되었죠.


호로록 면을 흡입하는데 계속 매워서 재채기가 났습니다.
맛있게 매운것도 아니고 그냥 맵기만 하고 별첨스프는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불닭라면만큼 맵네요. 눈물이 나서
다 못먹어서 반이 남았는데도 그냥 버렸네요.
별점으로 평가를 준다면 별1점
아직도 속이 쓰리네요.
네이버페이와의 협업 마케팅은 신박했으나 이 라면 금방
단종된다에 장을 지집니다. 아무리 포인트 싸여도
맛없는 건 안먹고 맙니다.


정말로 기분 좋아지는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진한 초콜릿맛의 쫀득쫀득한 식감이에요.


바에 생이라는 글자가 쓰여있을만큼 찐한 생초콜릿맛을
느낄수 있고 딱 달달함을 즐길 사이즈에요.


원래 단거 많이 안좋아하는데 이 아이스크림은 맛있어요.
베스킨라빈스 초콜릿 아이스크림보다 이거 하나 먹는게
가성비 대비 좋은것 같아요. 쫀득한게 약간 메가톤바 같은
느낌도 들고 코코아 맛과 초콜릿맛의 좋은점을 섞은것같은
맛이에요.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먹으면 추억이 생길것 같은
맛이에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