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상자

도시락이나 소풍갈때 유부초밥만큼 간편하고

간단하먄서 빠르게 할 수 있는 음식이 있을까요?

어려운 손재주도 필요없고 시판용 유부초밥용 재료와

밥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쉬운 음식이지만 뭔가 밥안에

들어가있는 재료가 부실한 것 깉은 느낌이 든다면

이제부터 브로콜리를 넣어서 색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세요~

-재료-

브로콜리 송이,시판용 유부초밥,참기름

1.유부는 기름이 많기 때문에 위생장갑을 끼고 국물을 짜줍니다.

이때 너무 짜주면 모양도 흐트러지고 간도 싱거워지기 때문에

적당히 짜줍니다.유부의 간으로 쓰인 국물은 버리지 말고

남겨두면 나중에 유부속에 들어갈 밥의 간을 맞출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유부는 되도록이면 브로콜리가 들어가야 하기에

네모난 큰 유부초밥을 추천합니다.

2.밥에 유부초밥용 속재료들을 섞고 비벼줍니다.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잘게 다져서 밥에 넣어주고

유부에 담겨있던 국물을 1T정도 넣고 비벼줍니다.

싱겁다고 느껴지면 소금으로 간을 하고

취향에 따라 참기름을 넣어줘도 좋습니다.

밥의 상태가 뜨거우면 질어져서 식감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밥이 식은상태에서 유부에 밥을 넣어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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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브로콜리 이렇게 먹자!

PART1.브로콜리 정보브로콜리 고르기브로콜리 보관과 손질방법브로콜리의 영양과 건강정보브로콜리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PART2.브로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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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토는 가열하지 않은 이탈리아 소스인데

올리브유와 보통 바질같은 허브와

견과류,파마산 치즈가루,마늘을

푸드 프로세서에 갈아 만듭니다.

바질은 보통 토마토와 자주 어울리는 허브로

강렬한 향을 풍기는데

오늘은 가까운 마트에서 구입하기 쉬운

깻잎을 이용해서 만들겠습니다.

페스토는 스파게티 소스뿐만 아니라

빵 위에 올려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먹어도 좋답니다.

<재료>

브로콜리,베이컨,마늘15쪽,양파,

페페론치노(또는청양고추)

스파게티면,깻잎,호두,잣,올리브유,소금,후추,파마산치즈

1.스파게티면은 끊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올리브유

한 방울 넣고

약8분간 끓인 후 건져놓습니다.

2.깻잎 페스토는 깻잎과 호두나 잣같은 견과류와

소금1스푼,올리브유,후추,마늘2편을

푸드 프드 프로세서(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준비해 둡니다.

깻잎과 견과류와 올리브유의 비율을 2:1:3의 비율로

맞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3.팬에 오일을 두르고 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베이컨과 패페론치노를 추가로 넣고

볶습니다.페페로치노는 이탈리아 고추로 견과류가 들어가

다소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잡아줍니다.

4.스파게티면과 깻잎 페스토를 넣습니다.

5.데친 브로콜리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6.마지막에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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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브로콜리 이렇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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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요리 시리즈-카레 브로콜리 오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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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인도음식이지만 실제 인도인들이 즐겨 먹는

카레맛은 각종 향신료가 더해져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맛과는

사뭇 다릅니다.

같은 음식이지만 각 나라의 입맛에 맞게

카레맛도 다릅니다.

카레의 노란색을 나타내는 강황은

맵고 강한맛을 내는 향신료입니다.

브로콜리는 열에 의해 영양소가 파괴되기

쉬운데 카레에 얹기만 하면

고유색도 살릴 수 있고 강황고유의 매운맛이

브로콜리의 항암효과를 높일 수 있어

순한맛보다는 매운맛의 카레가

브로콜리와는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므라이스는 서양요리인 오믈렛을 이용해

볶은 야채와 고기 및 밥재료를 계란안에

넣은 것으로 일본인들이 즐겨먹게 되어

일본식 발음인 오므라이스가 되었어요.

​

레시피

<재료>

카레-양파,감자,당근,카레,브로콜리

오므라이스-계란,우유,밥,햄,파프리카

​

​

[카레만들기]

포도씨유나 올리브유에 먼저 양파를 볶다가

감자,당근(기호에 따라서 고기추가)을 넣고

볶은 후 물을 붓고 재료가 익었으면

카레가루나 카레고형을 넣고 약한불에서

카레를 풀어 저어줍니다.

Tip! 브로콜리는 카레를 풀어준 후에 넣어도 되지만

이미 데친 상태라 으깨질 수

있고,열에 의해 색감이 변하기 때문에

초록빛깔의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완성된 카레소스에 섞기만 해도 카레맛이 강하기 때문에

음식의 멋과 영양을 살려줍니다.

[오믈렛 만들기]

1.기름을 두른 팬에 파프리카와 햄을 볶다가

밥을 넣고 잘 섞어 볶아줍니다.

2.밥에 후추를 살짝 뿌려주고 볶음밥을

접시에 잠깐 담아둡니다.저는 잡곡밥을 넣었어요.

3..계란에 우유를 조금 부어 잘 풀어서 계란 찌거기가

남지않게 망에 곱게 걸러야

팬에서 오므라이스 용도에 맞는 계란으로 구워집니다.

이때 불조절의 요령이 필요한데 약한불에서 서서히 구워야

색깔도 이쁘게 나오고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계란이 어느정도 익으면 볶아놓은 밥을 살짝 계란위에

놓고 주걱을 이용해 둥글게

말아 싸서 오므라이스 모양을 만듭니다.

접시에 오믈렛과 데친 브로콜리를 올리고

커리를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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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브로콜리 이렇게 먹자!

  팟타이는 태국의 볶음쌀국수로 요즘엔
자주 접할 수 있는 음식인데요.

2017년 미국 CNN이 운영하는
생활정보사이트 CNN GO가

페이스북을 통해 35000명의 온라인 투포로 완성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50가지'중

Top5에 뽑혔습니다.

태국은 미식가들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하여

조리법도 다양하고 양념과 허브의 종류도 많습니다.

농경사회였던 동남아시아는 쌀은 이용한 요리들이 많은데

면적이 두꺼운 쌀국수면은 볶음요리하기에 적당하고

식감이 쫀득쫀득합니다.

<레시피>

재료(2인분 기준)

양파,파프리카,새우,숙주,계란3개,마늘,땅콩,
볶음 쌀국수면,브로콜리,오일

소스-고추기름,후추,칠리소스,굴소스,매실 엑기스,
간장,피쉬소스,올리고당,두반장,레몬즙

1.쌀국수는 찬물에 한 시간동안 불립니다.

2.팟타이 소스는 원래 타마린드라는 콩과의 열매과육을
사용해서 시큼하고 달달한 맛이 나는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매실 엑기스를 사용하면
시큼하고 달달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피쉬소스는 동남아 요리에 자주 쓰이는데

멸치 액젓이나 까나리 액젓으로 대체가능 합니다.

팟타이 소스

간장1T,굴소스1T,두반장2T,올리고당1T,스리라차소스2T,

피쉬소스1T,매실엑기스1T,레몬즙1T

칠리소스는 종류가 다양한데 매콤한 맛을 선호하면
청양고추를 추가합니다.

3.계란은 잘 풀어 스크램블을 만들어 놓습니다.

4.마늘과 양파를 잘게 다져 팬에 오일을 두르고 볶다가

새우,파프리카,데친 브로콜리를 넣고

볶으면서 소금과 후추를 뿌려줍니다.

5.물에 불려 건져놓은 쌀국수와 팟타이 양념소스를
넣고 볶습니다.

6.숙주나물을 잘 다듬어서 마지막에 넣고 살짝 볶아야
아삭아삭 씹는 맛이 있습니다.

재료들을 고루 잘 섞은 다음 땅콩이나 다른 견과류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견과류 알러지 있는 분은 빼서 드세요.

저도 예전에 해 놓은 거라 또 먹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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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브로콜리 이렇게 먹자!

브로콜리 요리 시리즈-브로콜리 완자탕

  완자탕은 조선시대에 연회식으로도
많이 사용했던 요리입니다.

흔히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두부를 같이 넣어
요리하기도 하지만

개운한 맛을 내기 위해 새우살과 브로콜리를
잘게 다져 영양을 첨가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건강 완자탕입니다.

레시피

<재료>

브로콜리,홍고추,새우,전분가루,파,소금,후추,계란,부추

국물용 육수(다시마,멸치,표고버섯)

​

1.새우살을 칼로 곱게 다져줍니다.

2.브로콜리는 믹서기에 잘게 갈아줍니다.

​

3.큰 볼에 갈아준 재료들을 넣고
소금과 후추,녹말가루,계란흰자를

부어 잘 섞어줍니다.

​

4.재료들이 잘 섞어졌으면 다시마와 멸치 우린 육수가
끓을때 수저로 떠서 수제비넣듯이 퐁당 넣어줍니다.

5.완자가 익으면 위로 둥둥 떠오르는데
한번 건져 잠깐 식혀줍니다.

6.육수에 부추,파 고추,국간장을 넣고 간을 본 후

또 다시 완자를 넣어 끓여줍니다.

7.마지막엔 계란 고명으로 장식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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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요리 시리즈 -브로콜리 계란찜

#브로콜리요리#브로콜리계란찜#계란찜

매운것을 먹고 나서는 대개 우유를 많이 마시죠?

TV의 한 프로그램에서 실험을 했는데 계란찜이
매운맛을 없애기에

가장 좋다고 합니다.

우유와 계란은 모두 단백질과 칼슘이 많은 음식인데요 .

브로콜리에도 칼슘이 많을 뿐 아니라

비타민c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고 하니
좋은 궁합입니다.

계란찜은 선호도에 따라 단단하게 만들기도 하고

부서지기 일부 직전의 푸딩같이

유동식으로 만들수도 있는데요.

단단한 정도가 약하면 밥과 간장에 비비면

야채를 거부하는 아이들이라도 잘 먹일 수 있습니다.

-레시피-

<재료>다진 브로콜리,당근,계란,소금(혹은 새우젓)

계란찜 하는 방법은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할 수도 있지만

가장 부드럽고 맛있게 되는 것은 냄비에서 중탕으로 만드는

방법이 가장 부드럽고 맛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계란을 푼 후 걸름망으로 한 번 걸러줍니다.멸치와 다시마를

우린 물을 계란과 비율이 1:1이 되도록 부어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브로콜리 다진것과 당근 다진 것도 넣어줍니다.

여기에 소금 대신 새우젓을 넣으면 소화가 더 잘 됩니다.

냄비에 물을 조금 붓고 찜기 위에 그릇을 올려서
종이랩으로 덮어주고 냄비뚜껑을 덮습니다.
간혹 비닐랩으로 하는 분들도 있는데
비닐의 재질이 뜨거운 열에 의해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으니 종이랩으로 대체합니다.
뚜겅만을 덮을수도 있지만

공기가 통하는 종이랩을 덮으면
더욱 부드러운 계란찜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중약불에서 10~15분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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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요리 시리즈-브로콜리 감자스프

감기가 걸렸을때 입맛은 없고 기운 없을때 에너지를
보충해줄 수 있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수프를 소개합니다.채소 중에서도 비타민c함유량이

높은 브로콜리는 열에 가할수록 그 기능이 빠져나간다고
할 수 있지만 감자와 같이 보충해주면
감자의 전분질에 둘러싸여 열에 의해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좋은 궁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시피-

<재료>

양파,감자,브로콜리,치킨스톡,생크림

1.양파와 감자,살짠 데친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다듬어서 준비한 후 냄비에

버터와 재료들을 볶습니다.

2.어느정도 볶은 후 치킨스톡 육수를 넣고 끓입니다.

3.감자가 익어졌다고 느끼면 불을 약하게 줄인 후 생크림을 부어줍니다.

4.블렌더로 재료들을 갈아줍니다.

블렌더가 없다면

믹서기에 갈아준 후 내용물을 그릇에 덜어내어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치즈를 넣으면 맛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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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식점에 가면 식사하기 전 가볍게 입맛을 돋우는

음식으로 게살스프가 나오곤 하는데요.

식사 전 입맛을 돋우고 속을 따뜻하게

채우는 게살스프에 브로콜리를 넣으면

영양도 더욱 풍부하겠죠?

게살을 직접 손질하기 힘들다거나

싱싱한 상태가 아쉬운 분들이라면

게맛살을 대신 넣어도 비슷한 맛을

내기에는 무리가 없을 거에요.

-레시피-

재료 :브로콜리,게살,계란 흰자,전분가루,
육수(치킨스톡,혹은 멸치 다시마 육수)

1.브로콜리 송이를 칼로 먹기좋은 크기로 다진 후
참기름에 볶습니다.

 2.게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건진 후 찢어서
청주나 미림에 살짝 담가주면
특유의 비린내가 사라집니다.
참기름에 볶은 브로콜리에 게살을 넣습니다.

            3.재료에 치킨스톡을 우린 물을 넣고 끓입니다.

4.치킨스톡이 어느정도 소금을 함유하고 있어서
따로 간을 안해도 되지만 취향에 따라 간을 맞추고
계란 흰자를 넣은 후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게 농도를

 맞춰 풀어줍니다.게살스프 육수로 치킨스톡 대신
다시마와 멸치를 우린 물을 넣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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