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요리법]카레 브로콜리 오믈렛

브로콜리 요리 시리즈-카레 브로콜리 오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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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인도음식이지만 실제 인도인들이 즐겨 먹는

카레맛은 각종 향신료가 더해져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맛과는

사뭇 다릅니다.

같은 음식이지만 각 나라의 입맛에 맞게

카레맛도 다릅니다.

카레의 노란색을 나타내는 강황은

맵고 강한맛을 내는 향신료입니다.

브로콜리는 열에 의해 영양소가 파괴되기

쉬운데 카레에 얹기만 하면

고유색도 살릴 수 있고 강황고유의 매운맛이

브로콜리의 항암효과를 높일 수 있어

순한맛보다는 매운맛의 카레가

브로콜리와는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므라이스는 서양요리인 오믈렛을 이용해

볶은 야채와 고기 및 밥재료를 계란안에

넣은 것으로 일본인들이 즐겨먹게 되어

일본식 발음인 오므라이스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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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재료>

카레-양파,감자,당근,카레,브로콜리

오므라이스-계란,우유,밥,햄,파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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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만들기]

 

 

 

 

 

포도씨유나 올리브유에 먼저 양파를 볶다가

감자,당근(기호에 따라서 고기추가)을 넣고

볶은 후 물을 붓고 재료가 익었으면

카레가루나 카레고형을 넣고 약한불에서

카레를 풀어 저어줍니다.

 

Tip! 브로콜리는 카레를 풀어준 후에 넣어도 되지만

이미 데친 상태라 으깨질 수

있고,열에 의해 색감이 변하기 때문에

초록빛깔의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완성된 카레소스에 섞기만 해도 카레맛이 강하기 때문에

음식의 멋과 영양을 살려줍니다.

 

[오믈렛 만들기]

 

 

1.기름을 두른 팬에 파프리카와 햄을 볶다가

밥을 넣고 잘 섞어 볶아줍니다.

 

2.밥에 후추를 살짝 뿌려주고 볶음밥을

접시에 잠깐 담아둡니다.저는 잡곡밥을 넣었어요.

 

3..계란에 우유를 조금 부어 잘 풀어서 계란 찌거기가

남지않게 망에 곱게 걸러야

팬에서 오므라이스 용도에 맞는 계란으로 구워집니다.

이때 불조절의 요령이 필요한데 약한불에서 서서히 구워야

색깔도 이쁘게 나오고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계란이 어느정도 익으면 볶아놓은 밥을 살짝 계란위에

놓고 주걱을 이용해 둥글게

말아 싸서 오므라이스 모양을 만듭니다.

 

 

접시에 오믈렛과 데친 브로콜리를 올리고

커리를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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