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음식점에 가면 식사하기 전 가볍게 입맛을 돋우는

음식으로 게살스프가 나오곤 하는데요.

식사 전 입맛을 돋우고 속을 따뜻하게

채우는 게살스프에 브로콜리를 넣으면

영양도 더욱 풍부하겠죠?

게살을 직접 손질하기 힘들다거나

싱싱한 상태가 아쉬운 분들이라면

게맛살을 대신 넣어도 비슷한 맛을

내기에는 무리가 없을 거에요.

 

-레시피-

재료 :브로콜리,게살,계란 흰자,전분가루,
육수(치킨스톡,혹은 멸치 다시마 육수)


1.브로콜리 송이를 칼로 먹기좋은 크기로 다진 후
참기름에 볶습니다.

 

 

 

 

 

 2.게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건진 후 찢어서
청주나 미림에 살짝 담가주면
특유의 비린내가 사라집니다.
참기름에 볶은 브로콜리에 게살을 넣습니다.

 

 

 

 

 

 

            3.재료에 치킨스톡을 우린 물을 넣고 끓입니다.

 

 

 

 

 

 

 

4.치킨스톡이 어느정도 소금을 함유하고 있어서
따로 간을 안해도 되지만 취향에 따라 간을 맞추고
계란 흰자를 넣은 후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게 농도를

 맞춰 풀어줍니다.게살스프 육수로 치킨스톡 대신
다시마와 멸치를 우린 물을 넣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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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엠브레인이었는데

패널파워로 이름을 바꾼

앱테크를 소개합니다

이 설문조사 사이트를 사용한지 몇년 되었는데

그동안 40000원을 인출하고 7280원을 모았습니다.

앱으로 만들어기 이전에 사이트에서 사용했다가

앱으로 만들어지고 나서 앱테크로 알려진 앱입니다.

사실 그동안 설문은 많이 와서 참여할수 있는 기회는

많았는데 pc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돈도 많이주고

기회도 많아서 pc를 키기 귀찮다는 이유로

저것밖에 모으지 못한것이지요 ㅠㅠ

엠브레인의 특성은 설문조사가 선착순으로 이루어져

참여자가 충족되면 설문조사가 끝나니 푸쉬설정이

되어있어 안드로이드 뿐 아니라 아이폰에서도 알림을 통해

설문조사 기회를 알려줍니다. 그렇다고 설문조사에

쓰여있는 액수대로 받을 수 있는건 아니고

설문조사대상 중 자신이 설문사항의 대상자가 될때에

한 설문당 1000원 넘게 주며 안되더라도

50원을 적립하거나 기부할 수 있습니다.

요새 설문조사 앱테크의 특징 중

하나가 기부할 수 있는 측면이 있더라구요.

제가 블로그 하는 이유도 포스팅 할때마다 받는

콩을 모아 조금이나마 기부하기 위해 올해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어쨌건 대부분의 설문조사 특성상 한번 진행하면

뒤로가기 못하니 설문조사를 대충 할수는 없고

한 설문조사의 액수가 많이 달리면 그만큼 시간 소모가

많이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제가 캡쳐했듯이 1월달엔

특별히 5명을 추천하면 적립금이 2배이니 주변에 아는

지인이 많으면 추천제도를 이용해 보세요~

단점은 언제나 설문조사가 있는것은 아니기에

기다림이 필요하다는것이고

장점은 설문대상자에 충족되면 용돈을

차곡차곡 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좌담회도 있는데 보통은 주부들이 좌담회하기

좋은 대상이니 시간나는 주부들은 좌담회를

신청해보세요. 예전 대학생때 좌담회 한번 가서

시식평가하거나 토론하는것으로 2시간에 4-5만원

벌기도 했는데 지금은 더 올랐을지도 모르고 코로나라

좌담회가 이전보다 줄었을지 모르지만

용돈벌이에 사용해 보세요~


앱테크를 할 수 있는 앱을 추천합니다.
오늘 바로 다운로드 받은 설문조사 앱인
오베이를 알려드립니다.
원래는 서베이 앱을 헤이폴이나 패널파워를 다운로드
받아 용돈벌이 겸 쓰고 있었습니다.그 장단점은
나중에 비교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런데 어떤 블로그에 갔다가
더 많은 서베이 앱이나 사이트가 있다는 걸 알고
패널나우와 오베이라는 앱을 다운받아 포인트를
하루 모으니 오베이라는 앱으로 하루만에
1060포인트가 모였습니다. 대부분의 서베이 앱의
귀찮은 점인 많은 시간이나 고민이 들지 않았습니다.

하루 다운받고 1000포인트 모으기가 쉽지 않은게
같이 다운로드받은 패널나우는 227포인트밖에
모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대신 패널나우는 알림을 통해 설문조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아직 제가 다운로드
받은지 1일차이기 때문에 앞으로 장담할 순 없지만
열심히 한다면 일년에 소소한 용돈벌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원이상이 쌓여야 현금으로 교환가능한것이
패널파워와 동일합니다. 그대신 패널파워는 많은 포인트를 얻으려면 pc로 참여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하지만 오베이는 굳이 pc로 참여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설문조사를 할 수 있지만 패널나우처럼
알림으로 설문조사를 할 수 있음을 알려주지 않아
직접 수시로 들어가 체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푸시로 알려준다는데 저는 푸시로 소리가 안들려서 직접 시간이 있을때마다 들어갔습니다.
.
.
.
그 후 오베이 한지 37일만에 10000이 넘었네요.

처음엔 금방 모을줄 알았는데

설문조사가 그리 많지 않았어요.

그래도 알람 울릴때마다 참여해서

만원이란 푼돈을 벌었네요 ㅋ

이런 소확행은 용돈벌이 삼아 하는거죠


만원이상이 되어야 현금교환이

가능하기에

드디어 현금으로 환급신청을 했습니다.


은행계좌 정보랑 계좌주 이름을 넣고

요청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오늘이 2월5일 금요일인데

2월10일에 지급예정이라니 기다려 보겠어요.


추천번호 562436를 적으면 200원이 적립됩니다.
오베이머니 유효기간은 3년이고 사용을
1년동안 안하면 계정이 중지될수도 있다고 하니
용돈벌이 삼아 해보길 추천해 드립니다.

#오베이#앱테크#서베이앱

 

브로콜리 요리-브로콜리 계란말이

 

 

.

많은 사람들이 반찬으로 선호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계란말이입니다.

계란만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 있을까요?
단백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성분과
다이어트의 적인 탄수화물도 없고
요리의 활용도기 높아서 인기만점인 식재료입니다.

계란말이에 흔히 파와 당근이 많이 들어가는데
브로콜리를 추가해서 드시면

건강도 챙기고 눈이 즐거운
반찬으로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재료-

브로콜리송이,계란5개,당근,양파,쪽파,소금,후추가루,청주,오일

 

 

 

1.계란5개에 소금,후추가루,청주1T를 넣어 풀어준 다음
달걀물을 만들어줍니다.

딩근50g,양파50g은 잘게 다지고 쪽파 30g은
송송 썰어 줍니다.달걀물애

당근,양피,쪽파를 섞어 넣습니다.
브로콜리 반개는 한 입 크기로 작게 썰고
살짝 데쳐줍니다.
팬에 오일을 두르고 중약불에서
계란물 3분의1 정도만 붓고 넓게

펼칩니다.
이때 계란물을 한꺼번에 붓지 말고
2~3번에 나누어 얇게 익힙니다.

 

 

 

 

2.달걀물 위에 데친 브로콜리를 올려준 뒤
달걀 기포가 생기면 끝까지

말지 말고 끝부분을 3cm두께로 접어 계속 말아줍니다.

 

 

 

3.달걀물을 추가로 부어주면서 끝부분과 이어주는데
반복해서

달걀물을 부어가면서 말아줍니다

 

 

 

 

4.기호에 따라 치즈를 올려 주어 말아주면
맛이 더 풍부해집니다.

계란이 다 말아졌으면 한 김 식혀야 잘 썰어지므로 식힙니다.

기호에 따라 케첩을 곁들여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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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님이 광고에 나와 뭐 이렇게 맛있고 그라나?
라며 소비자를 유혹한 한마디에 사실 한마디에 흔들리지 않지만 매번 굽네치킨만 먹는 것이 지겨워 쿠팡이츠로
주문을 했다.크리스마스 이브라 좀 늦을것을 예감했는데
15분을 늦어서 배송되었다.

뼈발라먹기 귀찮아서 순살치킨을 시켰는데 다른 치킨은
순살이 닭가슴살을 대부분 써서 퍽퍽한데 자담치킨은 닭다리살을 시켜서 퍽퍽하지 않은점은 좋았다.

그라나 치즈를 갈아 치킨겉에 뿌린것을 보면 치즈가 그렇게 많이 들어간 것 같지는 않았는데 실제 맛을 보니 치즈의 느끼함이 진하게 남는 맛이었다. 리뷰를 보고 시켜 봤는데 단짠의 조화라고 하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 달아서
짭짤한 맛이라곤 조금도 느낄수 없었고 개인적으로 견과류를 좋아하지 않는데 고소하라고 그랬는지 견과류가
꽤 있었다. 떡볶이는 너무 튀겨 딱딱하고 꿀맛인지
올리고당인지 단맛만 가득차서 달아달아 너무 달아~

우유튀김도 시켜서 처음 먹어봤는데 이것도 왜 이렇게
단건지 15개에 4000원이라 했는데 2개 먹고 다른사람이 먹어치웠다.

총평은 한마디로 생그라나 치킨은 뭐 이렇게 달고
느끼하고 그라나?

광고만 봐도 이젠 느끼할것 같다.
치킨은 짭쪼름으로 먹는것이 내 취향이라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권하고 싶다.
너무 느끼해서 김치콩나물국에 밥말아서 먹었더니
속이 진정된 난 진정한 한식파.

자담치킨은 동물복지를 강조한 치킨이라 처음
시켜 보았는데 다음번에 시켜먹는다면
보통 후라이드를 시켜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는...

#자담치킨생그라나#자담치킨#생그라나치킨

요즘 날씨가 더워져 비빔면 많이 생각나는 계절인데
Tv광고에서 자주 나오는 라면이 이 두 비빔면이라
편의점에 들렸다 시식해 보았어요.


먼저 칼빔면에 대한 시식평을 하자면

면발은 칼국수면이 탱글탱글하고 김치를 넣은 양념장이라
약간은 시큼? 한 맛이 느껴졌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뭔가
심심하고 2프로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비빔면에 대해 얘기하자면

먹자마자 이것은 팔도비빔면과 비슷하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흡사했으나 깊이 음미해보자면 타마린느 소스의
풍미도 느껴져서 약간 시큼한 향이 난달까
그러나 달짝지근한 맛이 강했답니다.
양은 솔직히 많은것같진 않던데 ㅋ

제 결론은 칼비빔면의 면과 진비빔면의 소스가 결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이를 안썰어넣어서 뭔가 허전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Kbs에서 하는 편스토랑을 평소에 자주 보지 않았다가
요새 몇번 보았는데 눈길이 가는 음식이 있었어요.
예전에 마장면제품을 너무 맛없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경규씨의 제품은 별로 기대를 안했거든요.
근데 앵그리 크림쫄면은 윌벤져스와
드라마 동백꽃이 피었습니다의 아역인 강훈이가 나와서
맛있게 먹기에 기대가 컸어요.

국산우유를 사용한 크림소스라 100%라 비싸게 받았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양이 적어 가성비는 좋지 않았어요 .
다른것과 같이 계산해서 정확히 가격은 모르지만
어느 블로그에서 3900원이라 하더군요.
물론 판매수익금은
기부에 사용된다 하던데 그전에 맛이 중요하죠.

쫄면에 매콤크림소스를 넣고 살짝 흔들어서 섞어준 후
도전 앵그리 소스를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만큼 넣어요.
주의할 건 반만 넣어도 맵다는 겁니다.
오죽하면 쿨피스가 증정용이겠어요?
그런 후 종이뚜껑을 덮고 전자렌지에 3~4분
돌리라는데 3:30초가 좋을것 같아요.
4분은 너무 뜨거워 손 댈 뻔 했고
3분은 쫄면이 덜 익을것 같더라구요.
전자렌지에 다 돌렸으면
치즈파우더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사진마다 조명이 달라 마지막 비빈 것이
가장 맛없어 보이는건 실수!
사실 맛평가를 하자면 처음 먹었을땐
끌려서 또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부드러운 생크림에 쫄깃한 쫄면의 질감의 조화가
이색적이었거든요. 근데 점점 먹을수록
혀가 얼얼해져서 쿨피스를 마시게 되었지요.
맛은 있었으나 매우니
앵그리소스를 적당히 넣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또 이건 집에서도 가성비좋게 해먹을 수 있는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불닭소스를 집에 사놓고 쫄면에 생크림소스를
섞어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리면 얼추 비슷할듯 싶어요.
언제 한번 직접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생각하면 또 먹고싶은 맛이네요.

 

떡볶이와 브로콜리 어울리지 않는 조합같죠?

새빨간 고추장 양념이 들어간 떡볶이는
브로콜리가 안어울리지만

궁중식 간장양념으로 한 떡볶이에
브로콜리를 넣으면 맛있게

브로콜리를 먹을 수 있어요.

 

레시피

-재료 (2인분 기준)-

브로콜리,떡,양송이 버섯,피망,당근,양파,오일,소고기 안심

소스(간장,설탕 혹은 올리고당,미림,참기름)

 

 

 

 

 

 

1.양송이 버섯,피망,양파,당근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 다음에 팬에 오일을

두르고 재료들을 넣어 볶아줍니다.

 

 

 

 

2.소고기는 안심살을 먹기좋게 잘라준 후에
간장,설탕,미림을 1:1:1의 비율로

양념이 배도록 20~30분정도 재워둡니다.
양송이 버섯에서 수분이 나와

어느정도 익었으면 양념이 밴 소고기를 1에 넣고 볶아줍니다.

 

 

 

 

3.떡은 미리 물에 잠깐 불려 수분이
머금은 정도의 상태로 고기가 익기 전에

2에 넣어줍니다.

 

 

 

 

.

 

 

 

 

 

 

 

 

 

 

4.간장과 올리고당,참기름을 1:1:1의 비율로
50ml정도 준비한 후에 팬에 부어

떡이 익도록 졸여주고
맨 마지막에 브로콜리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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