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포인트를 모으려
30초짜리 광고를 보다보면
게임을 해서 레벨이 높아지면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로
돈준다는 광고가 종종 보인다.


그런데 뭔가 인물들이 말할때 한국말 하는것같지 않다.
그래서 리뷰를 읽어보았다.



3가지 리뷰가 있었는데 인기는 없고
돈받은 사람은 없는 광고만 많은 게임이라고..

또하나의 돈번다는 게임앱

이번엔 네이버페이를 준다고 해서
리뷰를 읽어봤다.
버블 팝이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게임이 아니라
광고본 후에 다운받으려고 누르면
일본어로 이름이 바뀌며
다운받으라고 나오는데
이상한 건
이 리뷰는 캡쳐를 못했지만
중국앱이라는 글과 함께
개인정보가 털릴수도 있고 돈을 못받았다는
리뷰들이 많았다.
이런 게임은 찾아보면 많은데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이 아니다.
한참 애니팡이 전국에서 유행했을때도
난 한번도 쳐다보지 않을 정도로
내 스타일의 게임이 아니면 쳐다보지 않는다.


이 광고는 정말 웃긴 광고였는데
게임으로 돈 벌어봤자 얼마나 번다고
옷을 매번 다르게 입냐며 부러워하며
그 비결을 묻고 답하는
중국인스럽게 생긴 두 사람의 스타일.
카드게임의 솔리테어 클래식이란 게임인가보다.
여기 네이버페이를 준다고
광고하고 있었다.


앱스토어 평점은 3.5인데
네이버페이 들어왔다는 평점이 아주
없지는 않았으나 2만원을 채웠는데도
돈이 안들어오고 문의할곳도 없다며
사기라는 글들이 매우 많았다.
게다가 돈들어왔다는 사람은
2536판까지 해서야 돈이 들어왔다는 글.
솔직히 난 게임에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것
귀찮고 시간이 아깝다.
퀴즈앱이나 설문조사앱은 많아야 15분 투자하면
되지만 게임에 몇 시간씩 투자하며 돈버는 건
흥미로운 게임이 아닌이상 하고싶지 않다.
내 시간은 소중하니까~
저 위의 광고대로라면 옷을 자주 살 정도로
돈을 모아야 하는데 리뷰의 돈 받았다는
사람들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겨우 2만원을
벌은듯한 느낌.


내 시간이 소중해 직접 다운받아보지 않았지만
여러 리뷰들을 읽어본 후 내가 느낀점은
시간낭비 갑이다!
광고도 많이 봐야하고 게임을 한단계씩
깨는 데 드는 시간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비효율적,비생산적 게임.
중국에서 만든 게임인 이상
개인정보 털릴수도 있고
돈받는다는 보장도 없으니까.
이 정도면 허위과장광고 아닐까?
누군가는 물적으로나 금전적으로
직접적 피해를 주지 않는이상
허위과장광고라 하지 않겠지만
용돈벌이겸 이 광고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하지 마세요!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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