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염이 심하고 잘때 항상 코가 막혀서
예전에 잠을 설쳤답니다.
숙면을 하지못하고 컨디션도 안좋아
코가 막히면 어떤 일에도 집중을 할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tv에서 오트** 광고가
나오길래 바로 약국을 달려가 샀는데
코막힘이 해결되기는 커녕
가격만 비싸고 용량도 적고
여전히 코막힘에 그 광고 볼때마다
허위과장광고라 생각되었지요.
그 외에도 화이** 나잘 스프레이도
써봤는데 그건 효과는 있었지만
가격이 착하진 않더군요.
가격은 약국마다 다르지만...
저는 제약회사나 판매자와 상관없는 소비자입니다.
그래도 타상품을 대놓고 깎아내리기 조심스러워
**으로 처리합니다.
언니가 미국에 사는데 형부가 제가 코막혀
괴로워하는걸 알고 미국의 코막힘 스프레이를
주었는데 그 이후부턴 쾌적하게 자고 있습니다.
예전엔 해외직구가 되기전엔 한국에 수입이
안된 상품이었는데 얼마전 검색하다보니
몇몇 곳에서 팔더군요.
아마존에 가보면 이 상품에 대한 좋은 평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코막힘 스프레이는
보통 일주일에 3번만 쓰는걸 권하는데
옥시메타졸린이란 성분이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나중에 코 상태가 더 나빠질수 있다 하는데
워낙 비염을 달고 산데다가 잠을 잘 자서
컨디션 좋게 하루를 보내는게 더 건강에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일주일 그냥 써요.
스위퍼로 코세척도 가끔씩 해주는데 그걸로
코막힘이 해결되진 않거든요.
판단은 개인의 몫으로.
어차피 하루에 자기 전 한번씩만 펌핑하기 때문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판단하거든요.
이 제품은 아마존에서 직구할수도 있지만
배송비가 비싸죠.
네이버쇼핑에서 검색해보니
쿠팡에서도 팔고 11번가에서 파는데
인터파크에선 배송비가 무료에 20ml짜리2개에
20470원으로 가장 저렴하네요.
원래 미국 언니한테 부탁하려다가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오지 말라고 해외직구를 했는데요.
20ml로 하루에 한번씩만 양쪽에 펌핑할때
대략 한달에 18-~20일 정도 쓸 수 있어서
전 5개 주문했어요.그럼10개인 셈이죠.
해외직구할땐 10만원 이상 넘어가면
관세가 붙을 수 있으니 저정도가 좋겠네요.
배송은 해외직구라 10일정도 걸립니다.

6살 이하의 어린이는 사용시 의사와 상담하고
24시간 이내 2회 이상 초과하지 말고
한번 뿌리면 10~12시간 지속된다고 쓰여 있으며
Original과 severe congestion 두 가지가
있는데 둘 다 써봤는데
severe congestion이 효과가 크답니다.
심장병이나 고혈압 당뇨병 갑상선 질환 있으면
사용하기 전 의사와 상담하라고 경고되어 있어요.
단점이라면 영어로 써있어서 사용하기전
주의사항 등을 직접 해석해야 하는 점?

멘톨성분 추가로 성분 능력을 최대치로
올렸고 의사와 약사에게 넘버 원 으로 추천받은
나잘 스프레이 브랜드라고 쓰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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