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유용하게 보내는 방법

6일이라는 긴 설연휴를 유용하게 보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명절때 아프면 어쩌지?

가족들과 모이는 시간을 갖거나, 성묘를 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이동이 가장 많은 시기에 걱정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을 텐데 혹시 다치거나 아플 때 이용해야 하는 ‘병원’ 혹은 ‘약국’과 ‘주차’가 있을 것입니다.

병원과 약국 찾기는 ‘응급의료포털 E-Gen을 이용해보세요.(https://www.e-gen.or.kr/)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 응급실, 혹은 기본응급처치, 상황별 응급처치 등 각종 처치 방법 등을 찾을 수 있고, 응급상황시 대처요령 또한 확인할 수 있으니 안전한 연휴를 보내기 위하여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2.주차는 어디에 하지?

이동이 많은 연휴와 명절! 주차에 관한 고민도 빠질 수 없습니다. 모처럼 맞이하는 연휴. 조금이라도 더 편한 휴식을 위해 주차 문제 또한 간편하게 알아보고 해결할 방법이 있는데, 바로 ‘공유누리’ 누리집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공 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입니다. PC,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장치를 통하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명절, 연휴에 개방하는 주차장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앞서 소개했던 E-gen 사용 방법처럼, 희망 지역, 날짜 검색 등을 통하여 찾아볼 수 있으며, 주차장 뿐만 아니라, 공원, 야영장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여가시설 또한 전국단위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유누리 바로가기 ▶ https://www.eshare.go.kr/UserPortal/Upm/Main/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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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휴 기간 무료입장이 가능한 4대궁과 문화예술 공간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창덕궁 후원을 제외한 4대 궁을 무료 개방하고, 경복궁에서는 '세화' 나눔 등 국가유산 활용행사를 운영합니다.6일이나 쉴 수 있는 늘어난 연휴 기간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관광공사와 함께 설 연휴, 국민의 국내관광 내수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집니다.특히,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는 특별문화체험 및 전시를 개최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설 연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또한,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 대국민 방문 인증행사를 진행하며, 귀성길이나 고향 근처, 전국의 100선 선정지를 편하게 들러서 '설프라이즈 인증샷 이벤트 (1.24~2.3). '스페셜 여행 후기 이벤트 (1.24~ 2.9) 에 참가하면 추억도 남기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명절연휴를 즐겨보시기를 바랍니다.참여 방법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과 '한국 관광 100선' 인스타그램 계정(@visitkorea 100)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