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보리야,
어떤 사람이 여래가 오거나 가거나 앉거나 눕거나 한다고 말한다면
이 사람은 내가 이제까지 설한 법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여래라는 것은 오는 곳도 없고, 가는 곳도 없는 것을 이름하여 여래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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