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수보리야, 이 경이 설하여 진다거나 타인을 위해 전해진다거나 수지독송하거나 사구게 등의 뜻이 마음으로
항상 생각하며 잊어버리지 않는 곳에는 일체의 세간에 있는 천인·아수라등이 부처님이 계시거나 불탑과 사원이
있는 것과 같이 생각하여 모두가 공양을 받들어 모신다.
그러므로 어떤 누구라도 금강경을 생명을 다해 마음속으로 잊어버리지 않으며, 외우고, 독송하는 곳에 어찌 공양하고
그 공덕을 찬양하지 않겠느냐?
수보리야,
이렇게 수지독송하는 사람은 최상 제일의 희유한 법을 성취한 것이며, 또한 이 금강경이 설해지는 곳은
부처님이 계신것과 같고 존경받는 부처님의 제자가 계신것과 같다.
'기억하고 싶은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경14.이상적멸분(상을 여윈 적멸) (0) | 2019.07.08 |
---|---|
금강경13.여법수지분(법답게 받아 지니라) (0) | 2019.07.08 |
금강경11.무위복승분(절대한 큰 복) (0) | 2019.07.07 |
금강경10.장엄정토분(절대한 큰 복덕) (0) | 2019.07.07 |
금강경9.일상무상분(절대의 법은 존재가 아니다.) (0) | 2019.07.07 |